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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기독교의 위기와 인류의 종말론적 운명 날짜 2017.06.08 09:19
글쓴이 관리자 조회/추천 1721/0

1.기독교의 위기

 

1). 복음을 변질시킨 기독교


"복음"은

창세 전

천국에서 사탄의 미혹을 따라 간

범죄한 영들의
구원을 예정하시고(창1;1)

 

하나님께서

창세 후(창1:31) 

세상에서 그 마귀를 대적하고 굴복시킬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창3:15,시110:1,마22:44,행2:34)

세상 죄인들의 구원을 선포하신

하나님의 "인류 구원과 사랑의 메세지"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그 범죄한 영들을

천국에서 내어 보내어(창3:23)

육신을 입혀 잠시
이 세상 나그네된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때가 되어 

"복음" 외에 천하만민 중

유대민족을 대표로 

선택하여(elected, but not selected)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과 계약한

"죄와 사망의 법"이다.
 

 

하나님의 뜻은
천국에서 범죄한 영들을 

출생일과 출생지와 부모를 달리하여

이 세상에 쫓아 내어

아담과 동일한 육체를 입히고
"율법"의 심판아래 가두어

 

그 가운데서  
"복음"을 믿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발견하여

구원하려 하심이다.


"복음"은

하나님이 약속대로

독생자 예수를

인류의 그리스도로

아담과 동일한 육신의 모양을 입혀
"율법"의 심판아래

처녀에게서 나게 하셔서

율법의 요구 곧 사망을 

십자가에서 대속함으로써

폐하시고 이루셨다.

 

이러므로

그리스도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을 

의롭다 하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End of the Law)이 되었다.

 

그러므로

복음을 듣고

또 보고 만진 바된
그리스도를 버리고
다시 율법으로 돌아간 유대교나

복음을  떠나

여전히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기독교는

둘다 복음의 이단(Heresy)이다.

 

유대교는

복음이 예수로 성취된 것을 불신하기 때문이요
기독교는

예수로 완성된 복음을 변질시켰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이 것이니 곧 

내 육신은 예수와 연합하여

십자가에서 죽고

 

내 영은 그와 연합하여

무덤에서 부활하여 거듭 나

 

이미 천국에 앉힌 바된

그 중생의 생명을 소망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는 그 것이다.
 

복음을 믿어

구원에 이르는 삶은

하나님과 이스라엘민족과 맺은

죄와 사망의 계약

곧 율법이 있기 전에도

이미 노아나 아브람이 믿음의 삶으로

증거된 바 있으며

사도들이 성령과 함께 한

삶을 통해서도 이미 확증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려하는 유대교(Judaism)나

 

그리스도 외에 

사람이 자기 소견에 따라

최소한 "십계명"은 지켜야 한다면서

여전히

"율법"을 붙잡고

의인이 되어 보겠다고

자기도 행하며

또 이웃과 교인들에게 요구하며

정죄하고 비판하는 

기독교(Christianity)는

 

 둘 다

십자가에서 온갖 율법의 요구

곧 사앙을

그리스도가 자기의 육체로 

폐하시고 다 이루신

예수를 사실상 부인하는 종교인 것이다.

 

이러므로

유대교나 기독교

두 종교는 모두

이미 구원을 잃은 종교요

성령을 훼방하는 종교가 되었다.


 

성령이 없기로 말하면

인본주의의 철학적 종교인 

유교나 불교

또는

신본주의의 철학적 종교인

이슬람교나

기타 샤머니즘(shamanism)과 동일하게  

그 결국은 구원이 없는 사망의 종교다.

 

"복음"에 "율법"을 더하신

하나님의 뜻은

천국을 떠나 세상으로 쫓겨 온

죄인들이 결코 율법으로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단 한 사람도 의롭다 할 육체가 없음을 깨달아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

온 인류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복음"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요

"율법"을 경히 여기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 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께서

온 인류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려고

단지 "복음"에 더하신 것이므로

죄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사람이 마땅히 율법을 배우고 가르쳐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거룩한 "율법"은

그리스도 예수가 다시 오실 때까지

일점 일획이라도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다 이루실 것이다.

 

그러나

이미 오신 그리스도 예수가

십자가에서

율법 아래 가두어 둔

온 인류의 지옥형벌에

해당하는 죄를  

온전히 대속하셨는도 불구하고

 

율법을

스스로 행할 뿐 아니라

이웃이나 교인들에게 지켜서

의롭게 되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인류를 향한 속죄와

구원의 은혜를 떠내려 보내고

하나님의 그 위대한 사랑과

희생을 헛되게 여기는 것이다.


 

2). 망칙한 괴물이 된 기독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리스도 예수로

"율법"의 마침이 되고
부활하고 승천하신 후
1세기도 못 가 

 

복음 외에 

할례 등 율법도 행해야 구원받는다는

"거짓 복음"을 전파하는 무리가 출현했다.


이 무리가 모여 

로마교황청을 회당으로
카톨릭(Catholic)을 세우고
325년에 니케아(Nikea)종교회의를 통해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승인했다.


카톨릭교회는

사도요한의 글에 이른 바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실체는 죽은 사데교회의 전형이 됐다.

 

카톨릭은

율법에 따라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여

외식함으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교부들이 육신의 일락과

치부수단으로
그들의 교주인 교황의 무오설과 죽은 자의 연옥설 등

거짓 교리들(false doctrines)을 고안하여

교인들로 하여금

신부에게 은밀히 헛된 고해성사를 하게 하며 

 

거짓 사도신경(false Apostles decree)을 만들어  

미사 때 고백(confession)하게 하고

은밀히 또는 공개적으로 돈을 모아

대형 성당들을 건축하면서

극도로 부패했다.


그 거짓 교리들과

허망한 궤휼을 행하는

교황청에 대항하여 
독일, 스위스의 마틴 루터와
존 칼빈 등 신부들이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기치하에
종교개혁(Reformation)을 시도했다.

 

개신교(protestant)는

그 신부들의 종교개혁운동 결과

창시된 산물로 오늘날에 이른다


개신교는 복음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지옥멸망으로부터의 자유를 

허울좋게 주장하지만

여전히 율법 일부를 붙잡고

율법을 행하며 교인들에게 요구하는

카톨릭 유사종교에 다름아니다.


율법신앙을 앞세워
복음을 가르치는 종교가 카톨릭이라면
개신교는

복음을 앞세워 율법신앙을 교훈하는
패턴(pattern)만 바뀐 종교이기 때문이다.


개신교는

사도요한의 글에 이른 바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라오디게아교회의 전형이다.

 

차다는 것은

아직도 율법을 행하며

이웃을 정죄하고 비판한다는 것이요

뜨겁다는 것은

이제는 복음을 믿고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의 수고를 한다는 것이요

미지근하다는 것은

율법도 지키고 복음도 믿는다는

복음적 율법신앙의 비유다.

 

스스로 살았다 하나

그들의 실체 곧 영은 죽은 자요

죄인들이다.

 

기독교는

카톨릭에서 프로테스탄트로 진화했을 뿐
유대교의 공회를 본 따

사제단 또는 총회를 조직하여
제도적 교회를 만들고

교인들을 헌법으로 통제하는

해괴망칙한 괴물이 되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예수 또는 사도들의 자리에 앉아
그 거짓 교리들과 궤휼을 가르치고
교인들을 속여

 

자기들보다 더 지옥백성을 만들고 있다.


기독교지도자들의 종말론적 운명은
장차 주의 날에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예정된 심판을 받고
지옥에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을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 곧 율법이

그 실체인 그리스도 예수 곧 복음이

물과 피와 및 성령으로 완성되어

이미 온 인류에게

은혜의 해로 선포된 지

2,000여년이 흐르고 있다.

 

이 시대는 

주의 날 곧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최후 심판의 날이요 

신원의 날만을

남겨두고 있는 종말이다(사61:2,눅4:19,단9:27,마7:21,계11:9).

 

그리하여

온 인류는

그리스도의 신령한 부활의 몸을 입을

그 종말(eschaton)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 이단 기독교(Pagan Christianity)의 거짓 교리들

 

 1).주일성수와 절기준수


기독교는

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부활한

안식 후 첫 날을

율법의 안식일처럼

주의 날이라며

존재하지도 않는 "주일"을 만들어

성수하라 가르치고

또 그 같이 행한다.


그러나

주의 날은

다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의 날(마12:36,계1:10,고전1;14)이요

진노의 날이며(롬2:4)

종말이다(단2:13).


안식일과 유월절 등

날과 월삭과 절기들은
그 실체(reality)인
예수의 그림자(shadow)다.

 
일요일을 주의 날이라 하거나

안식일이라 하며

지키며 거짓으로 가르치 자는

이미 오신 안식의 실체 곧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자기도 여전히 그 그림자를 붙잡고

이웃에게 붙잡으라고 가르치는 자다.


이 같은 행위는

세상에 육신을 입고 와

우리의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율법의 요구 곧 하나님을 떠난 죄값

 

곧 사망을 

십자가에서 대신 갚아 주시고 폐하신

그리스도 예수의

그 큰 사랑을 부인하는 것이며

 

그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 뿐만 아니라

예수를 증거하신 

성렬을 훼방하는 죄를 짓는 일이다.

 

이 같은 성령 훼방죄는

다시 속죄할 제사가 없다.

 

율법을 이루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 있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이미 그리스도의 안식에 들어갔으므로

 

율법의 "안식일"이나

안식 후 첫 날인 "일요일"을

주의 날로 지키지도 않고

또 지킬 수도 없다. 

 

"일요일예배(sunday worship)"는

주전 바벨론의 니므릇이 숭배하던

"태양신"을
로마황제가 섬기며

바티칸교황에게 일요일을

공동예배일로 하자고
제안한 결과

타협된 산물에 불과하다.

 

주께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신 말씀에

믿음으로 화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고의로 믿지 않는 것이므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요
주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 발견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사후

그리스도 예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심문을 당할 때

 

우리가

주를 알고 믿었으며 

주의 성전도 건축하고

성전에 열심히 다니며 예배드렸으며

 

우리가

특별 새벽기도도 드리고

십일조도 바쳤으며

 

우리가

주일성수와 절기도 준수했으며

많이 구제 하고 봉사했으며

주일학교 교사로 수고한 것을

모르시나이까 할 것이다.

 

또 기독교 지도자들은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큰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니까 할 것이다.

 

그러나

주께서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는 미리 말씀하신

예정된 심판을 하실 것이다.

 

저들은  

주를 안다고 주장하나

주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단호히 부인하실 것이다.

 

이는 저들이

그리스도께서

죄없는 보배로운 피를 흘려

온 갖 율법의 요구

곧 사망을

폐하시고 다 이루신 공로를  

육신의 재료를 얻고 자기의 배를 위해

사람 앞에서

공공연히 부인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가 복이 있다. 

 

복음 곧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창세 후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시며 안식하심 같이(창2;3)

이미 하나님의 복되고

거룩한 안식에 들어갔다.

 

그러나

여전히 복음의 그림자인

율법의 안식일과

절기들을 지키는 자는
율법의 저주아래 있는 것이다.


이러므로 주께서

미리 말씀하신 바
주의 날에

신랑을 맞으러
등불을 들고 있던 열처녀 가운데

미련한 다섯 처녀에게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는

그 예정된 심판을 받을 것이다.


 

2)성전건축과 성전예배


기독교는

율법의 성전건축과 성전예배를

여전히 행하고 이웃에게 가르한다.


이스라엘의 건물성전은
그 실체인 예수가 오실 때까지만

존재할 그림자였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만

그 실체의 그림자로 

또는 몽학선생으로 주셨던 것같이

율법의 성막 또는 성전과

성전 예배 또한 그러하다.


 

주께서  

자기의 육체를 가르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성전보다 큰 이가 여기 있다"

하시고
참 성전 곧 성전의 실체는 

자기의 육체임을 증언하셨다.


 
사도바울은

너희가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심을 알지 못하느냐"

고 증거했다.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주의 지체된 교회로서
주와 함께 성전이 지어져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세우는 회당들은

비록

하나님을 섬긴다는 명목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그들 스스로의 배를 섬기는

그들만의 신전이므로

성령이 없는

이미 사탄의 회당인 것이다.

 

율법의 성전 곧 

그리스도의 육체로 폐하시고

헐었던 그림자 성전으로 돌아가  

그 폐하고 헐었던 성전을

다시 세우는 자들은  

그 실체인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므로 

불법을 행하는

범법한 자가 되는 것이다(갈2:18).

 

이스라엘백성의 성막 또는 성전의 실체인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다시 세우는 성전건축행위는

율법을 완성하시고

 

이미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세상의 땅으로 끌어 내리는

불법을 행하는

성령 훼방죄를 짓는 것이며

 

또 그 같이 거짓 가르치는 자는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것이며

하늘에 않힌 바 되신 그리스도를

다시 땅에 끌어 내려

현저히 욕보이는 불법을 행하는

범법자로 발견되는 것이다.


 

3)십일조와 절기헌금


기독교는 십일조와

절기헌물(오늘날 헌금)을 행하며

여전히 이웃에게 그것들을 요구한다.


"율법" 십일조와 절기헌물은

장차 오시겠다고

약속한  복음 그 실체이시며

이미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다.
 

하나님께서

복음에 율법의 십일조와 헌물을 

이스라엘백성에게 더한 것은 

하나님은 만유의 주인이며

사람은

단지 땅에 잠시 우거하는 나그네임을

깨달으라고 주신 것일 뿐이다.

 

십일조와 헌물을

성전의 레위지파 족속에게 바친다고

의인이 될 수도 없고

또 약속하신 복을 다 받을 수도 없는 것이다.

 

율법의 십일조와 헌물을 행할 때마다

이스라엘백성으로 하여금

천국에서 심판을 받아 하나님을 떠나(창3:23)

 

가나안 땅에

잠시 육신을 입고 온 나그네임을 기억하고

온전한 십일조가 무엇이며

절기를 온전히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려 하셨을 뿐이다(마23;23,말3:9). 

 

그 러나

이 율법의 요구 곧 사망을
주의 피와 물과 성령으로 

다 이루시고 폐하신 후

제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성령이

다시 확증하셨는 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그림자를 붙잡고 행하며

율법을 지켜 의인이 되겠다고

자기도  행하며

또 그같이 사람들에게 행하라

요구하는 자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짓는 것이다.


 

4)비판과 정죄


세례요한은 예수를 가르켜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하고

 

또 주께서  

"천국이 기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고 말씀하셨다.


이는 세상 죄를
비판하고 정죄하는
모든 입을 막으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죄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단번(once for all)에
대속하셨으므로 주께 다시 기억하심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이미 회개할 것 없는 의인이 되었으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 

범죄할 수도 없다(요일3:6).


 

5) 율법의 의식


기독교는

물세례,성찬식 및 성직위임식 등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율법의 의식(ritual)

일부를 행한다.


또 기독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인

그 율법 외에도

 

기독교 단체들이

임의로 만든 교단의 헌법을 더해

성직자(clergy)와 평신도(laity)로 이원화시킨

계급제도를 행하며

 

교인들끼리 서로 구별하고

또 기독교 밖의 사람들과 차별한다.
 

이러한 행태나 행위는

그리스도의 교회들의 신령한 교제와

다양한 은사를 소멸하는

성령 훼방죄에 해당한다.


 

3.세상 죄와 성령훼방죄

 

1)세상 죄(sin of the world)

 

이 세상 인류의 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맡겼던

"율법'이

정죄하고 비판하는 세상 죄다.

 

우리가 범죄하는 이 세상 죄는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시고

창세 후에 약속하신 대로

"복음"을 따라

예수가

스스로 속죄의 피를 흘리는 제물이 되고

스스로 제사장이 되어

십자가에서

단번(once for all) 청산하시고

사망을 폐하심으로써

용서하셨다.

 

이러므로

예수가

온 인류의 그리스도가 되시고

천국가는 길이 되셨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이로다(요1;29).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앞에 나오면

용서받지 못할 세상 죄는  없다.

 

또  우리가 세상 죄에 대하여 

알 것은

누구든지 세상 죄들을

일일히 기억하며

사해달라고 구할 필요가 없다는 그것이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세상 죄에 대하여

먼저 주께 용서를 구하여

사함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먼저 나타내셨느니라(롬5:8).

 

곧 온 세상의 천하만민은

세상죄를 동일하게   

단번에 용서받은 것이다.

 

이는

사람마다 지은

죄의 종류나 크기나

남녀노유

과거나 현재나 장래 지을 죄까지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천국은 

세레요한의 때부터 침노를 당하며

누구든지

침노하는 자는

천국을 빼앗느니라(요11;12).

 

이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앞에서

자기의 죄를 자백하면

그리스도는 믿쁘사

그의 은혜로

죄 사함 곧 구원을 받는 것이다.

 

오직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구원을 감사로

노래하고 찬양할 뿐이다.

 

2).성령 훼방죄(Blasphemy against The Spirit)

 

그러나

앞서 언급한 대로

하나님의 성령을 거역하는 

성령 훼방죄는 

디시 속죄할 제사가 없다.

 

복음을 떠나

율법으로
돌아간 자들은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

 

성령 훼방죄를

짓는 자들은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결단코 사함을 받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다시 끌어 내려
현저히 욕보이기 때문이다.

 

 4.인간의 종말론적 운명

 

1)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온 인류는 사탄을 따라
이 세상과 육체의 감옥에 갇힌

하나님을 떠난 죄인이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과

그 계신 떠나온 천국을 기억하지도

볼 수도 없는 
소경이요

 

천국에서 범죄하여

하나님께 쫓겨난 죄인임을 깨닫지도 못하는

문둥이며

 

전도자가 전하는

복음을 들을 귀가 없는

귀머거리요 

 

나면서부터 

이 세상 임금인

곧사탄을 따라

범죄하거나 불법을 행하는

벙어리 되고

귀신들린 병든 자다.

 

예수께서 

의사는 병든 자에게 쓸데 있다

하시고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느니라

고  말씀하셨다.

 

이는

온 인류로 하여금

예수가 친히

병든 자들을 고쳐 온전케 하는

의사요

세상 죄를 능히 사하실 권세가 있는

그리스도임을

선포하신 비유(parable)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회개하고

"복음"

곧 율법을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을 믿으면

성령의 세례를 선물로 받고
죄인에서 의인으로

각색 병에서

자유케 되며 구원에 이른다.


 

2). 많이 선생되지 말아야

 

기독교는 

교단과 신학교를 통해

무수히 많은 기독교지도자들

곧 

이 세상의 많은 신부들과 목사들을 양산했다.

 

그들이 많이 선생이 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들은

성경의 예언을 사사로이 해석하지 말 것과

또 많이 선생이 되어

성경을 가르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이는

하나님의 성령만이

오직 유일하고 위대한

선생(the only great master)이기 때문이다

 

성경의 모든 예언의 말씀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을

기록한

저자가 하나님이신 책이다.

 

따라서

오직 성령이 선물로 나누어 주신

지식의 말씀을 가진 자가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풀어

자신의 일용할 양식을 삼고 

 

나아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지 못해 

벌거벗고 헐벗은 자와

 

그리스도의 말씀이 없어

굶주리고 목마른 자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어

나면서부터 눈 멀고 귀머거리 된

육신의 옥에 갇힌 자를

돌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생명 의 떡과 물

곧 그리스도 예수의 피와 살을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흰옷을 사서 입혀

벌거벗은 수치를 면하게 하고

 

떡과 물을 먹고 마시우게 하여

굶주림과 해갈을 면케 해주며

 

육신의 옥에 갇힌 자의 착고를 풀어 주고

영혼의 병든 자를 돌아보며

이 세상 나그네 된 자를 영접한다.

 

천국 아버지를 떠나 온

이 땅의 부모 없는 고아와

 

아버지의 상속을 달라하여

천국을 떠나 와 창기와 함께 재물을 허비하는 탕자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신랑없는 과부들을 돌아 본다.

 

사도들의 글에
"너희의 선생은 오직 성령" 한 분

뿐이시며"(마23:8)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

(벧후1:20) 경계하시고

 

또 "많이 선생되지 말라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라"(약3:1)

고 경고하셨다

 

또 주께서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15:14)

고 말씀하신 바,

 

소경은

율법에 눈이 가려

예수를 보지 못하는 죄인을,

구덩이는

지옥을 상징하는 비유(parable)다.

 

5.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나?

 

세상 사람들이 

자기의 이웃에게 짓는

모든 죄와 훼방은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로 말미암아

사함받는다.

예외가 없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의 이 위대한 조건없는 아가페사랑(agape)에

이의를 제기한다.

 

"율법"의

거울에 비추어 볼 때

하나님과 사람 앞에  

단 한 사람의 의인도 없다.

다 악하다(롬3:10).

 

다만

어떤 이는 일만 달란트 빚을 탕감받고도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용서하지 않고

목을 잡고

끌어다 감옥에 가두는 일이 있는가 하면

아무 연고도 없이

억울한 누명을 입고

감옥에 간다.

 

"율법"의 의인이 되려면

그 어떠한 경우에도

다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즉 "율법"은

이웃이 누가 되었든지

내가 이웃에게

생각으로 말로 또는 몸으로 지은  죄가

그 이웃이

내게 또는 다른 이웃에게

생각으로 말로 몸으로 지은 죄보다

 더 크고

중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그리스도를 본받아

조건없이

이웃의 죄를 아가페 사랑으로

사하여야 하고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 한다.

 

죽은 자요 죄인이

하나님 없이

이 그리스도의 아가페사랑이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사람은 누구든지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않았어도

반드시 자기 죄로 죽는다.

 

죽음 후에는

반드시

하나님 앞의

심판대에

서야 한다

 

따라서

누구든지 죽기 전

사탄의 유혹을 따라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나

물질세계인

이 세상으로 쫓겨 난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고

하나님께 돌아와

구원을 받지 않으면 않된다.

 

이 구원은

이미 오신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열어 놓으신 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율법"의 죄를 깨닫고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른 사람은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안식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성전이 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이제는 더 이상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율법을 따라

하나님을 섬길 수도 없고

또 결코 섬기지도 못한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는디.

 

사탄의 종 곧

거짓 선지자들과 적그리스도들에게

속지 않는다.

 

항상 기도로 깨어 있어

악한 자

사탄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이러므로

육신의 남은 때를 사는

의인이

하나님께 드리는

영의 예배는 

오직 성령과 진리 안에서

자기의 몸을 드리는 것이며(눅4;23;롬12:1)

 

추수 때를 사는

의인이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는

오직 천국과  다시 오시는 예수

곧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message of the cross)를

빚진 자들에게 전하는 그 것이다(마6:33).

[이덕록목사 '복음의 변증' 중 나도 속았었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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